창원부동산이야기와 창원아파트를 알아보자!

창원부동산이야기와 창원아파트를 알아보자!

 

 

창원의 부동산 시장은 지난 몇년 동안 하락을 지속하더니 유니시티입주가 마무리되는 2019년도 하반기부터 반등을 성공하여 급기야 창원의창구와 성산구는 규제지역으로 지정되면서 작년말부터 지금까지 주춤하고 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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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춤하고는 있지만 월영부영애시앙이 완판을 눈앞에 두고 있고 교방1구역 창원 푸르지오 더 플래티넘 분양이 성공적으로 끝난 점은 긍정적입니다. 물론 마창대교유보라아이비파크의 경우 1순위청약에 실패하는 아픔도 있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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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반적으로 누적된 미분양 크게 줄어들었고, 앞으로 몇년간은 입주물량이 씨가 말라빠진 모습인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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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, 부동산 가격은 왜 주춤하고 있을까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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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, 창원부동산을 리딩하고 있는 의창구, 성산구가 규제지역으로 지정되다 보니 어안벙벙해졌다는 생각입니다. 부산이 그랬고, 인천도 그랬고, 청주도 그랬습니다. 마음을 추스리는 일정 시간이 필요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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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째, 투자자들이 수익실현하려고 매물을 많이 내놓아 매물이 쌓여놓았습니다. 특히 마산에 있는 회원2구역, 교방1구역 같은데 매물을 많이 놓았지요. 1년만에 5000만원 투자해서 1억씩은 벌었으니 수익율 짭짤한 것 아닌가요 ㅎㅎ 더구나 6월 1일이후에 매도하면 2년보유해야 일반세율(6~45%)이 적용되는데요. 그 이전에 팔면 1년이상 만 보유해도 일반세율이 적용되지요. 투자자입장에서는 당연히 6월 1일전에 팔아서 양도소득세 한번 짤라먹는 게 좋지 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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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째, 6월 1일까지는 아무래도 종부세부담 등으로 투자가 주춤할 수 밖에 없겠지요. 징벌적인 세금 감당하기 어려운 것 사실입니다. 다부택자들이 더 이상 뭘 투자하기란 어려운 것은 사실이고, 부동산 투자 많이 해보지 않은 무주택자는 막연히 세금 걱정을 하고 있습니다ㅡ 여하튼 세금땜시 투자하기 싶지 않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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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 다시 반등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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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 앞으로 넉넉히 한달만 참으면 반등의 기쁨을 맛볼 수 있을 것이라 생각합니다. 그 이유는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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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, 올해 6월 1일이 지나면 어짜피 종부세니 양도세니 하는 것들 본격시행되어 이제 갈데로 간 상태라 뭐 더이상 충격적인 이슈가 아니라는 거지요. 충격을 받은 사람을 많이 정리했고 앞으로는 숨 좀 쉬면서 여유를 가지고 정리하겠지요. 그리고 세금 오른 것을 최대한 가격에 반영하려고 애쓰겠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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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, 창원 미분양도 많이 줄어 이제는 미분양에 대한 두려운 마음 점점 줄어 든다는 거지요. 국토부 통계누리를 찾아보면 미분양 진짜 많이 줄었다는 것을 알 수 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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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째, 창원의 입주물량 진짜 없어요. 입주물량이 왜 이렇게나 없을까요? 당연히 오랬동안 주택시장이 침체되어 재개발, 재건축, 택지 공급이 많이 지연되고 중지 되었기 때문이죠. 4000세대가 넘는 월영부영애시앙이 고맙게도 장기간 미분양상태로 시장의 발목을 잡아 주었지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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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은 지금부터 한달이라는 시간 동안 어떤 포지션울 취하실 건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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